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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딩코인

렌딩코인 헷지커넥트(hedgeconnect) 죽었다 다시 되살아 왔지만 얼마 못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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헷지커넥트(이하 '헷지')가 끝났다고 했는데 글을 쓴적 이 있다. 그런데 어찌된일인지 헷지가 다시 돌아왔다. 


해커의 공격을 받아서 문 닫은 적이 있는데 다시 활동을 시작했다.



헷지 초기에는 렌딩프로그램이라면서 매일 이자 수익을 지급한다면서 회원들을 모집하였다. 하루 1%이상주는 경우도 있었다.


그런데 다시 부활한 사이트에서는 렌딩(lending)이라는 단어가 사라지고 staking package이라는 단어를 쓰고 있다.


이는 비트커넥트 이후에 렌딩코인에 부정적인 이미지가 생겨서 staking이라고 바꾼듯하다.


그러나 렌딩이나 스테이킹이나 구조나 방식은 똑같다.


(많은 헷지 코인을 맡길수록 수익률도 높아진다.)



현재 헷지의 가격은 0.00019달러이다. 0.1달러도 안된다. 

전혀 가치가 없는 것이다. 그럼에도 그들의 트위터에는 내부거래소를 오픈하였다고 홍보중이다.


(헷지 매도 호가)


(헷지 매수 호가)


매수와 매도 호가차이가 너무 많이 나서 제대로된 거래가 되지 않는다고 보인다. 이름만 거래소이지 사실상 제대로 운영되고 있지 않다. 


헷지를 운영하고 있는 자들이 바보는 아닐것이다.그럼에도 이들이 문을 연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하다.


누군가 비트코인을 맡기면 그것을 모아서 먹튀하려는 건지, 아니면 실제 헷지를 비커처럼 키우려는 것인지 모르겠다.



현재로서는 헷지가 무슨 가치가 있다고 저러는 것일까? 

가격과 시세가 완전 바닥이라서 올리기 쉽지 않을 것이다.

차라리 사기 코인 사이트를 하나 다시 만드는게 낫겠다 싶다.


헷지, 살아돌아왔어도 살아있는 것이 아닌만큼 멀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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