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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커넥트

[비트커넥트 소송]켄터키 법원 재판 진행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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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an paige라는 사람이 비트커넥트와 미국 프로모터를 대상으로 진행중인 켄터키 재판 소식입니다.


비커와 그 프로모터들을 대상으로한 여러 소송이 진행중이라서 원고와 법원이 각각 다르지만

비커 소송중에 이 소송이 그나마 제일 진행이 빠른 편입니다.


(미국 프로모터 Ryan maassen)


지금까지는 이 소송에서 Ryan maassen이라는 미국 프로모터의 재산처분금지(TRO)을 두고 다툼을 벌였으나, 2월 26일 원고의 요청대로 예비적 금지명령(preliminary injunction)이 인용되어서 Ryan은 자신의 재산을 함부로 처분할수 없게 되었습니다.




당신에게 소송이 제기 되었습니다.


이 소환장을 받은 다음날부터 21일내로, 당신은 첨부된 소장이나 (원고의)요구에 대해 답변을 해야합니다. 답변서는 아래 주소로 원고나 원고의 변호사에게 제출해야합니다.


만약 답변을 하지 않는다면 소장에서 청구하는 결석재판에 의한 원고승 판결을 내릴수있습니다.


이제는 본격적인 소송으로 진행되는 모습입니다. 피고들에게 민사소송 소환장이 발부되었습니다. 


이 소송으로 비커의 실체가 밝혀지기는 어렵겠지만, 그 프로모터들이 어떤 수익을 얼마나 얻었는지, 그리고 비커를 프로모터했을 경우 손해배상을 해야하는지 판단을 받아볼수는 있게 되었습니다.



비커는 전혀 답변이 없을것이고, 결국 프로모터와 비커 피해자와의 소송전으로 흐를 가능성이 높습니다.


Ryan maassen는 이 소송말고도 여러 소송이 걸려있어서 원고 피고 사이에 합의로 소송이 종료되기는 힘들지 않을까싶습니다. 


비커는 소송에 전혀 나타나지 않고 있고, 합의를 하려면 원고 피해액의 대부분은 혼자 감당해야 합의를 이끌어낼수있다고 보이기 때문입니다.


민사소송의 긴 싸움이 이제 막 시작되었습니다.

판결이 나오기까지는 시간이 꽤 많이 걸릴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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