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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커넥트

비트커넥트의 실체가 조금씩 밝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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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서 비트커넥트와 관련되어 흥미로운 사건이 발생했다.


 (이번 사건의 주인공인 Shailesh Bhatt 이다.)


이 사람과 관련된 다른 납치, 강탈 사건이 있었으나, 그 이야기까지 쓰면 너무 길어지니, 비커와 관련된 사건만 다루겠다.


★ ☆ ★ ☆ ★


2년전서부터 Satish Kumbhani가 비커를 운영하고 사람들에게 큰 수익을 얻을 수 있으니 홍보하고 다녔는데, Bhatt이 약 34개의 비트코인(약 3억원)을 비커에 투자했다고 한다. 

(Bhatt가 Satish 밑으로 들어가는 하위회원이였다고 한다.

사티시가 상위 스폰서)


그런데 알다시피 비커가 1월에 문을 닫았다.


그러자 Bhatt은 비커 운영자들중 일부가 암렐리(인도의 도시)출신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고, 비커 운영진을 납치하기 위해 지인들을 모은다.


Bhatt일당들은 세금공무원으로 가장하여 1월 30일에 Piyush Savaliya라는 사람을 납치하는데, 일당은 Piyush Savaliya가 비커 운영자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납치되어 3일동안 감금된 Piyush Savaliya는 결국 비커운영진의 이름을 말하게 된다. 그의 이름은 Dhaval Mavani이다.


2월 1일 Bhatt일당들은 다시 경찰수사관으로 위장하 Dhaval Mavani을 납치한다.


결국 납치된 Dhaval Mavani으로부터 2256개의 비트코인을 자신들의 전자지갑으로 전송시키는데 성공하게 된다.


거기에 11000개의 라이트코인도 비트코인으로 전환해서 Bhatt의 바이낸스 전자지갑으로 전송시켰다고 한다.


Dhaval Mavani가 비트코인을 강탈 당하고 풀려난 후에 싱가폴도 떠났고, Piyush Savaliya는 납치된 사실을 발설하면 죽이겠다는 협박을받았다고 한다. 

(다른 기사에 따르면 Piyush Savaliya에게 납치사실에 대해 침묵하는 조건으로 5만달러를 주었다는 내용도 있다)


결과적으로는 Shailesh Bhatt이 700개 이상의 비트코인을 챙겼고 나머지 일당이 350개~500개씩 나누어 가졌다고 한다.


★ ☆ ★ ☆ ★


여기까지가 비커 운영진으로 추정되는 사람들의 납치사건 요약이다. 사건이 복잡하다.


비커로 큰 수익을 낸것 같으니 비커 운영진을 납치하여 비트코인을 털어간 일종의 가상화폐 은행강도사건이다.


(역설적이지만 Bhatt은 방법이 거칠어서 그렇지 그 누구도 못한 일들을 하고 있다. 비커 운영진들을 찾아내고 있다.)


이 사건에서 중요한 점은 Satish Kumbhani가 아닌 비커와 관련된 사람의 새로운 이름이 처음 나왔다는 것이다.

*Dhaval Mavani

Piyush Savaliya


위의 두사람이 상당량의 비트코인을 가진 것으로보아 비커와 관련이 있어 보인다.


(비트커넥트 창업자가 모습을 드러내다)라는 제목의 인도 뉴스


Shailesh Bhatt는 25명의 사람을 Goa(인도의 지역)으로 보내 사티시를 납치하려고 했다. Goa는 사티가 주로 머무는 곳으로 알려져있는 곳이다.  Bhatt가 보낸 사람들이 Goa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사티시는 다른 곳으로 떠나버린 후여서 납치에 실패했다고 한다.


사티시 운이 좋다. 



'사티시'. 예상대로 이 사람이 비커 핵심인물일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사티시를 찾아야한다!!!


그와 동시에 사티시와 연결되었던 국내외 프로모터들을 찾아내야한다. 그들이 비커가 전 세계적으로 커지는데 일조한 공범들이다.


조금씩 비커의 실체가 들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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